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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서유리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 무례” 악플러에 일침 - 미주 중앙일보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래요?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 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에용”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 했다.

서유리는 앞서 지난 16일 SNS에 “사진 찍는 거 즐겁”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한 서유리는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와 가녀린 팔, 늘씬한 허리 등 날씬한 것을 넘어 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악성댓글을 남겼고, 결국 이들에게 왈가왈부 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유리 SNS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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