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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데뷔 첫 '손맛' : 야구·MLB : 스포츠 : 뉴스 - 한겨레

11일 텍사스전 5회 솔로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1일(한국시각)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5회 솔로포를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텍사스/유에스에이투데이 스포츠 연합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3으로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좌월 솔로 아치를 그쳤다.  김하성은 텍사스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의 커브를 퍼 올려 왼쪽 폴을 맞히는 대포를 쐈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8경기, 19타수 만에 홈런을 생산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점은 2개로 늘었다. 이에 앞서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선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빅리그 첫 사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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