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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손가락 부상' KGC인삼공사 디우프, 우선은 선발로 투입...통증 느낄 시 교체 - 더스파이크

 

[더스파이크=김천/강예진 기자] “오른쪽 새끼 손가락을 약간 다쳤다.”

 

KGC인삼공사 외인 디우프 상태가 온전치 못하다. KGC인삼공사는 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4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이영택 감독은 디우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지난 현대건설 경기에서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오늘 오전까지 공격 연습을 못 했다. 본인이 테이핑하겠다고 뛴다고 했다. 통증이 심하면 교체하겠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최은지와 짝 이룰 윙스파이커 한자리는 이선우, 고의정 중 한 명이 들어간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도 경기 전 고민을 이야기했다. “(문)정원이와 (전)새얀이 중 누굴 투입할지 고민이다. 몸 푸는 걸 보고 결정하겠다.”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한국도로공사와 상위원 반열에 오르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KGC인삼공사 경기는 잠시후 오후 7시에 펼쳐진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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