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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장타자' 톰슨, QBE 슛아웃 첫날 공동 4위 -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버바 왓슨(미국)과 팀을 이룬 톰슨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9타를 합작, 공동 4위에 올랐다.

QBE 슛아웃은 2인 1조로 구성된 12개 팀이 경쟁한다. 이 대회에 톰슨은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했다. 올해가 5번째 도전이다.

매 라운드 다른 방식이 적용되는데 이날은 두 선수가 각자 티샷한 뒤 더 좋은 지점에 떨어진 볼을 한 번씩 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제이슨 데이와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은 16언더파 56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우승팀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는 15언더파 57타를 기록,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코리 코너스(캐나다)도 2위 그룹에 합류했다.

제이슨 코크랙(미국)과 팀을 이룬 미국 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팀을 이룬 한국인 참가자 이경훈은 최하위(10언더파 62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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