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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가 예측불허 전개로 팬들을 더욱 들뜨게 만들고 있다.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최근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했다. 시즌1에서 분명 죽음으로 마무리된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지난 방송 엔딩에서 다시 등장해 과연 이 인물은 누굴지가 초미의 관심이다. 심수련의 부활인지 혹은 오윤희(유진) 등이 찾고 있는 나애교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배로나(김현수 분)를 죽인 진범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과연 배로나가 죽은 것은 맞는지 의구심을 보이는 팬들이 적지 않다. 오윤희를 비롯해 하윤철(윤종훈) 등도 각각 죽을 위기를 겪었음에도 홀연히 살아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펜트하우스’에서 죽었던 인물들이 다 부활하고 있다”고 농담반 진담반을 하면서 “그런데 이런 황당할 정도로 극적인 스토리에도 모두가 빠져들어 지켜보고 있다. 대단한 흡입력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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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관계자는 “주석경이 천서진과 맞붙는 장면에서 한지현이 김소연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대단한 힘을 보여주더라. 제니 역의 진지희도 참 잘 성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훈훈하다”며 아역 배우들을 칭찬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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