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어폰'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당연하게 무선이어폰의 모습을 떠올릴 정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중에게 많이 보급된 상태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물론, 갖가지 스마트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구 1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도 많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이 대체로 값이 나가다 보니, 최근에는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가성비 무선이어폰 순위를 섭렵한 제품은 이른바 차이팟으로 불리고 있는 '에어썸',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10만원대 제품 못지않은 기능성과 애플의 에어팟을 닳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썸은 각 유닛 하나 당 3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며,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귀에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이어폰의 특성상 유닛에 블루투스 연결 장치, 콘트롤러, 출력 장치까지 모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유선이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겁고, 때문에 착용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에어썸은 에어팟에 비해서 부분적인 기능 몇가지가 제외된 반면,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음질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TWS 양방향 사운드 송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5.0의 안정적인 연결,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페어링, 무선충전, 터치조작 등,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의 핵심적인 기능들만 꼼꼼하게 담았다.
에어썸은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질이나 기능성 측면 모두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에어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로켓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July 10, 2020 at 09:5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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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아이폰 이어폰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에어썸' 그 이유는? - 데일리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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