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20 17:2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솔미가 10년 전 매니저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박솔미는 20일 자신의 SNS에 “줄 있는 이어폰이 불편해 보였는지 10년전 함께 일했던 친오빠같은 매니져 오빠가 직접 구매해서 보내주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기분이 참...묘하게 좋은…. 감사해요”이라며 “줄 없는 이어폰 드디어 내 품에 운동이 더 즐거워졌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박솔미는 10년 전 함께 일했던 매니저가 선물해준 무선 이어폰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박솔미는 이날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은 운동길에 우연히 친구를 만났어요 와~~약속없이 마주치니 더 반갑고.. 점점 주변에 좋은 에너지들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더 즐거운 운동길이였습니. 즐거운 주말 보내요”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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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0 at 03:2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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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10년전 매니저가 선물한 무선 이어폰 인증 “줄 있는 이어폰 불편해 보였는지”[★SHOT!]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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